영암군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말까지 공유재산 임대료를 80%까지 추가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군 소유의 공유재산 건물과 토지를 상업용·업무용으로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5일시장 점포 및 자영업자 등으로 이번 연말까지 연장하여 지원하는 사용·대부료 감면은 약 338여 곳의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  영암군청

또한,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납부한 대부료를 환급해 주거나 차기 납부금액을 감면해 처리할 예정이며, 미납한 임대료는 감면분을 제외하고 부과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공유재산 임대료의 50% 감면하여 715건에 77,071천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80%까지 상향하여 상반기(1월~6월) 중에 338건에 57백만원을 지원했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긴급대책비(2차) 업체당 100만원, 카드수수료 지원, 전통시장 미등록 사업자와 노점상인에게 민생지원금(2차) 최대 10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생계안정을 위한 고용안정지원금(2차) 1인당 100만원, 자영업자 및 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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