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5일부터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7,437농가에 197억 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함평군이 올해 전면 개편된 공익직불금을 소농직불금 2,384농가에 28억 원, 면적직불금 5,053농가에 169억 원을 지난해보다 89억이 증가한 197억 원을 지급한다.

   
   ▲  함평군청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쌀·밭·조건불리직불금으로 분류하여 지급하던 방식에서 쌀·밭 구분없이 경작면적 0.5ha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면적에 관계없이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정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중인 제도이다

소농직불금은 120만원을 일괄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된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한다.

특히, 함평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이 17개로 확대됐으며,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위반이 확인된 경우 각 준수사항별로 일정 비율 감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 19, 잦은 강우 및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지급 농가들도 빠른 시일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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