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22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한다.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을 연기해 왔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개강했다. 교육생 간 2미터 이상 거리 유지를 위해 지정석을 배치하고, 교육 전 수강생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를 의무화 하는 등 안전하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  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개강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창업을 지원하여 우리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총 15회 차에 걸쳐 가공 기초이론, 제품개발 역량 강화, 현장 위생관리, 농산물 가공창업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구례농산물가공센터의 가공장비를 사용할 자격이 부여되며,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판매 할 수 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코로나19로 교육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식품 제조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많은 농업인들이 열정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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