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시장 상인이 앞서 동참해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토요시장 안에서 ‘현대철물’을 운영하고 있는 위근환 씨다.

   
   ▲  착한 임대료 운동

위 씨는 코로나19로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형편임에도 본인 소유의 상가 건물에서 한우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차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3월 임대료 중 45%에 해당하는 100만원을 인하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 임대료 추가 인하의 의지도 가지고 있는 시장상인 위 씨의 선행은, 현재 시장 안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의 신분이란 점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임차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이 필요한 시점에서 위 씨의 사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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