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광양-곡성-구례乙 선거운동을 비장한 각오로 시작합니다.
저는 최근까지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소멸을 막는 해법을 찾아 전남 곳곳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말씀들을 들으면서 전남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또 전남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전남이 아니라 삶의 전남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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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험에서 저는 섬진강과 광양만권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40년 전 한강의 기적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었듯이 4년 후 섬진강의 기적이 내일의 우리 전남을 축복의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제가 정부와 지자체와 산업체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 내 포스코 광양제철단지, 세풍산단, 해룡산단, 율촌산단을 대개조하고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이들 산단에 이차전지, 수소, 에너지 청정산업 클러스터를 진행해 1인당 GDP 5만 불 시대를 번개치듯 열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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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시대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양제철 동호안 규제 완화를 통해 포스코가 4조 4천억 원을 광양에 투자하게 하는데 일정 역할을 했습니다. 순천대 1천억 원 국고지원 글로컬대 지정과 구례와 곡성에 약 1조 4천억 원대의 양수발전 유치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광양시가 최근 교육발전 특구로 지정되고 광주 무등산 정상 개방 과정에도 저는 적극 나서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제가 다른 후보들 보다 훌륭하다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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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섬진강의 기적을 일으킬 준비가 됐고, 광양만권을 천지개벽시킬 준비가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우리 순천, 광양, 곡성, 구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 타이밍을 놓쳐서도 안 됩니다. 이정현이 일할 수 있는 기회, 이정현이 일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 지역민들께서 모두 힘을 모아주십시오.
일하고 싶습니다.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간곡하게 부탁 말씀 올립니다.
제 손 한번 꼭 잡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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