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인수위원회 마지막 전체 회의를 갖고 115건의 공약사항을 채택하고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8일 위촉돼 시정 현안 청취, 주요 사업장 방문, 광양제철소 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20여 일간에 걸쳐 민선 8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드는 초석인 공약사항을 세심히 다듬었다.

   
   ▲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소임 다하고 마무리

마지막 회의는 위원장의 민선 8기 총괄 공약사항 보고에 이어 분과별 공약사항 및 쟁점 사항 보고, 빛그린매실사업단 정상화 계획 보고, 광양시 철도정책 운영방향 보고 청취, 정인화 당선인의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인수위원회에서 채택한 주요 공약사항은 ▲1분과(민생) 광양세무서 유치 ▲2분과(보건복지)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3분과(산업경제·농어업) 탄소중립 산업인 수소에너지 산업 유치, 미생물 발효 농업 육성 ▲4분과(청년·취업·보훈)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5분과(자연·환경·문화예술·관광) 섬진강변 종합 관광지 조성 등 14개 분야의 115건이다.

   
 

아울러, 동백문화행사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접수된 56건의 정책 제안에 대해 분과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을 당선인에게 보고하고 민선 8기 현안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정인화 당선인은 “인수위에서 수고한 결과물을 토대로 민선 8기 시정을 잘 이끌어가겠다”며, “그동안 인수위에 쏟아주신 열정으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민선 8기 광양 시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후견인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용근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소임을 다하고 여러 위원님의 의견에 따라 별도 해단식 없이 정인화 당선인의 민선 8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조용히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사무국은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의 청사진이 될 민선 8기 공약사항을 다듬었던 20여 일간의 인수위원회 활동 상황을 백서로 담아 7월 중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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