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 오승우미술관은 지난 4일 문체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 심사 결과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에 한번 실시하고 있다.

   
   ▲  미디어아트 전시실

박물관과 미술관은 등록된 후 3년이 지나야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여부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의 범주를 분야별로 평가하여 결정 된다.

평가 인증된 미술관에는 우수 운영 사례집 발간, 대국민 홍보지원 등 우수기관 보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기획전시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작품 연구 등 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번 인증평가에 통과한 전남지역 미술관은 오승우미술관을 포함하여 단 3곳에 불과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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