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토요일인 지난 11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매출 감소 등 어려움에 처한 관내 음식점을 위문‧격려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8일 광주 51번 확진자가 해당 음식점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장성군은 신속히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음식점 종사자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지난 11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관내 음식점을 위문‧격려했다.

이는 평소 음식점 종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영업장 소독 및 환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결과였다.

이처럼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른 덕에 확진자는 없었으나, 음식점은 매출 급감 등 심각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

11일, 해당 음식점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한 유두석 군수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 운영 등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감염병의 확산 차단에 주력하겠다”면서 마스크 착용과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매장에서 식사를 마친 유 군수는 약 1시간 가량 더 머물며 식당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음식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경영에 어려움이 컸으나 군수가 직접 방문해 큰 위로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성군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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