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후보가 28일 담양군 수북면 고성리 소재 토지에 대해 재산 신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먼저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을 재확인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이의를 제기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토지는 1997년 농사를 짓기 위해 아버님과 함께 매입한 토지로 28년째 소유중인 토지입니다.

이재종이 담양에 뿌리를 두고 살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2021년 청와대 근무 당시 공직자 재산등록에 해당 토지 가액을 성실히 신고했으나 선거 공보에 실무자의 기입 착오가 있었습니다.

   
   ▲  이재종 담양군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담양군민에게 올바른 정보가 알려질 수 있도록 선관위에 소명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저 이재종은 담양군민이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 후보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중입니다.

남은 선거운동기간 품격있는 정책선거를 위해 운동화 끈을 더욱 단단히 묶고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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