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담양군 수북면 고성리 소재 토지에 대한 농지소유 현황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습니다.

먼저, 담양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이 아닌 불필요한 의혹만 제기하는 상대후보측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급한 마음은 이해하나 담양군민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대후보는 1997년이면 이재종후보가 고등학생으로 독립적으로 실경작을 할 수 없는 나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만 이재종후보는 1993년 전남대학교에 입학한 대학생으로서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 사실입니다.

또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의해 토지 증여 및 보유 토지에 대해 이미 검증을 받았고 청와대 근무로 인해 직접 경작할 수 없어 ‘농지임대수탁계약’역시 체결하였습니다.

   
   ▲ 이재종 담양군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및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규정 제17조제3호를 두어 뇌물, 알선, 공금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성범죄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범죄에 대해 공직선거 후보자로서 ‘부적격’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라면 후보자도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제기와 허위 사실 유포 시도를 즉각 중단하여주시고 엄정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검증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군민이 선택한 이재종!!

오직 담양발전과 담양군민의 화합만을 위해 뛰겠습니다.

끝까지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재종을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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