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6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 보훈․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  보성군은 6일 전라남도와 함께 보성군 현충공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오전 10시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편지 낭독, 표창장 수여,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라면서“앞으로도 ‘의향 전남’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라 사랑 정신이 후대에 이어지도록 국가유공자의 선양과 보훈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하고 있다.

더불어, 보성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8일까지 보성군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UCC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나라 사랑 의향(義鄕) 보성의 기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보성군 호국․보훈 인물, 현충 시설, 의병사 등에 대한 동영상(UCC)을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주민과 학생 누구나 2~3분 이내의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이메일(rlaektha094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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