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광 청소년 문화콘서트가 지난 14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청소년 문화콘서트는 강의 위주의 딱딱한 강연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공연, 강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활동에 중점을 두어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  김종만 영광군수 환영사

이날 600여 명의 영광 관내 학생(영광공고,영광중,해룡중,법성고) 및 군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효순 강사의 건강체조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카운트 어택팀의 인도 문화 댄스 ‘타타드’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강종만 영광군수의 축사, 초등학생 댄스팀 이글스 플라이의 한국전통 댄스 ‘함사시오’, 어머니의 변함없는 사랑을 연극으로 담아 낸 용봉극단의 ‘노란 손수건’, 카운트 어택의 ‘one more time’, 루시트의 한국 퓨전댄스 ‘애한’, 비토 클래식의 듀엣 공연과 기악 합주 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  영광예술의 전당전경

또 ‘사고의 전환’이란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펼친 김진성 국제인성교육원 강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삐뚤어지고 굳어진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시각에서 사고하는 법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정마도(영광공고‧3년)학생은 “이번 연극에서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이 이야기가 아름다워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정말 좋은 교훈된 연극이었고 음악들도 너무 좋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포토존에서

선경민 학생은 “공연자분들께서 클래식 연주랑 한국 곡까지 꿈과 희망을 주는 연주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강연에서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김하은 학생은 “클래식부터 연극까지 너무 마음에 와닿았고, 연극을 보면서 부모님들께 효도를 해야된다는 걸 느꼈다. 연극을 통해 존중과 배려하고 같이 사는 되게 재미있었다. 내년이라도 나중에 커서라도 이 공연을 다시 한다면 또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인성교육을 품은 청소년 콘서트의 행보는 12월에도 곡성(8일), 나주(15일), 광양(19일)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  인도타타드 공연
   
   ▲  비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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