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49억 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는 최대 22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  곡성군, 지역중소기업 혁신 MOU 체결

이날 업무협약식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행안부, 중기부 차관과 충남 부지사, 충북 경제통상국장, 그리고 12개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에 공고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은 행안부와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 과제의 핵심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과제를 기획․제시하는 것이다.

곡성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 ‘러스틱타운 고도화 사업’과 ‘곡성, 돌아오지村 조성사업’과 연계한 입주기업 지원 과제를 주제가 우수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곡성군은 본 공모 선정을 통해 중기부와 행안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로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가점과 연계항목 평가 우대를 받게 된다.

이귀동 곡성군 부군수는 협약식에 앞서 우수 공모과제를 발표하며“곡성군의 지역 기업의 정착과 육성을 위한 중기부, 행안부의 공동지원을 약속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커다란 조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추진하는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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