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근육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됐다.

광주시와 시의회, 광주복지연구원, (사)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 토론회는 광주시 근육장애인들의 특성과 생활 실태, 심리 사회적 특성, 복지 욕구 등을 파악한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이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2019년 근육장애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국내 최초로 제정할 정도로 근육장애인 권리 보장 확보에 앞장서왔으며, 광주복지연구원은 이를 뒷받침하며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광주’를 위한 기초연구사업으 로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 실태조사를 최근 마무리지은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이명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이 좌장을 맡아 회의를 이끌었으며, 관련 보고서 책임연구자인 정인경 연구원(광주복지연구원)이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또한 장익선 광주시 근육장애인협회 대표와 김용목 (사)실로암사람들 대표가 정책 제언과 토론을 펼쳐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근육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 등이 이야기됐다.

   
 

이외에 정희경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근육장애인과 지역사회 ‘공간’의 의미‘를 주제로 근육장애인의 장애진행 정도에 따른 종합서비스 제공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근육장애를 비롯한 광주시의 장애인정책에 대한 남다른 지원과 관심, 그리고 현장의 열망과 지지가 모아진다면 근육장애인의 삶의 질도 분명히 남다른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