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이 광주전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에 따르면 2023 봄나들이 효도관광이 지난 4~6일까지 3일간 광주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  곡성기차마을에서 한컷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인복지문화원 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 1200여 명을 초청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획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경로당에 찾아 뵙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채워드리면서 한분한분 모셨다고 전했다.

   
   ▲  식당으로 모셔서 식사를 대접하며 큰 기쁨이 되었다.

이에 지역사회, 기업, 다양한 후원단체에서 후원이 쇄도했다. 후원처로는 적십자사, 풀무원, 스파클생수, 원기옥 숯불갈비, 원조제일숯불갈비, 산다라 전통떡갈비 오리, 유리한과공방, 토선농원, 마파도떡집, 운맥궁, 영광막내떡집, 모시사랑모시송편, 참새방, 민속떡전문, 광주떡집, 안동떡집, 오메기떡 등이다.

이번 효도관광은 총 5교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교시 열린음악회, 2교시 마음밭에 서서 저자 특강, 3교시 맛집투어(점심), 4교시 봄나들이 소풍(곡성기차마을, 화순고인돌축제 및 로컬푸드스마트팜, 화순도곡온천 및 로컬푸드스마트팜), 5교시 달리는 노래교실 순으로 펼쳐졌다.

   
   ▲  사우나하신후 단체사진촬영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길천 어르신(광주 북구)은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오늘 같은 날은 앞으로 또 안 돌아올 거 같다. 오늘은 나에게 최고의 행복한 날, 즐거운 날이 돼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황애자 어르신(광주 북구)은 “음악회 노랫소리도 즐거웠고 기차 마을 가서 봄바람 맞으면서 쫀드기도 먹으니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수완지구 경로당에서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한컷

최윤정 사)코코넛노인복지문화원장은 “어버이날을 외로이 보내실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효사랑 정신이 더욱더 실천되고 어르신들의 마음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인생을 위해 노인복지문화원은 앞으로도 많은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각계의 전문가가 있어, 실버들이 즐겁고 보람찬 노년을 보내며 자기 효능감과 자아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한다. 문의전화는 062-603-1199로 문의하면 된다. 

   
   ▲  최윤정원장-실버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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