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위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해와 동일한 3등급을 유지하였다.

이번 평가는 개편된 평가체계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하여 산출된 종합청렴도가 평가에 반영되었다.

   
   ▲  화순군청

군은 이번에 신설된 평가항목인 청렴노력도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균(72.9)보다 6.5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22년도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소통방”, “청렴결의대회” 등 24개의 청렴시책을 추진하였고, 이러한 청렴․반부패 관련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렴체감도 항목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균(77.2)보다 3.2점 낮은 점수를 받으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군은 청렴체감도 74.0점, 청렴노력도 79.6점으로 각각 4등급, 2등급을 받았으며, 부패실태 분야의 감점 없이 종합청렴도 점수 76.2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지만 청렴체감도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며 “공직자의 청렴 문화 정착과 더불어 행정서비스 수요자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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