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 2023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포두면 오취항·영남면 금사항, 봉래면 염포항 등 2개 지구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어촌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어촌의 경제ㆍ생활환경을 개선해 방문위주의 관계인구를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정주인구로 전환을 유도하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  고흥군청

고흥군은 사업대상지 공모를 앞두고 지역협의체 간담회 및 전문가와 맞춤형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면밀한 준비 통해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포두면 오취항·영남면 금사항’, ‘봉래면 염포항’ 2개 지구에 대한 어항시설및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어항기능 복원과 어촌 환경 개선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 재생 기반을 구축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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