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19일에는 광양읍 희망바닥놀이터 일원에서 아동과 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양육 129원칙’ 캠페인, 아동학대 신고 절차 교육을 진행했다.

   
   ▲  광양시, ‘아동학대 예방·아동권리 보호’ 선제 대응

23일에는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5개 기관(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7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전 시민이 일상생활 중 쉽게 접하도록 전광판과 시 SNS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법과 신고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광양경찰서,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고위험 학대 우려 아동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구)광영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전용 사무실을 설치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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