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신서천발전본부와 합동으로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서천발전본부 하역부두에 계류 중인 석탄운반선에 연료공급차 접근하던 연료공급선이 충돌하여 선체에 파공이 발생,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하였으며, 민간 시설의 자체 초동대응 및 해경과의 유기적 방제협조체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  보령해경, 신서천발전본부간 합동 해안방제훈련

특히 지난 4월 27일 해경과 신서천발전본부는 방제대응협약을 맺은 바 있어 그 후속 조치로 자체 방제 실행력을 점검하고 실제적인 협약 이행을 위한 방제훈련이기도 하다.

훈련은 신서천발전본부 부두에 설치된 오일펜스를 이용하여 사고선 포위설치 등 기름확산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계기로 신속한 해양오염사고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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