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2 온라인 청년 드림(DREAM) 취업박람회(https://jejudreamjob.net/)’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산학융합원, JDC, 제주더큰내일센터, 관광레저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하는 고용상황에 대응해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과 구직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 및 구직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엠제트(MZ)세대인 청년들에게 친숙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특성화고 학생 및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외 40개 기업이 참여하며, 1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1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온라인 취업특강, 공기관 채용설명회, 직무탐색 프로그램, 구직자 취업지원, 온라인 화상면접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특강은 유튜버 ‘인싸 담당자’가 최근 취업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제주청년들을 위한 MBTI 유형별 취업성공전략」을 공유한다.

공기관 채용설명회는 도내 공기관 인사담당자나 청년입사자가 인재상, 취업 준비 시 고려사항, 근로 혜택 등을 현실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직무탐색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별 컨설팅과 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과 학위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채용 면접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화상으로 이뤄지는 만큼 구직자는 어디서나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필요시 제주고용센터 등 화상면접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에서도 회사 또는 제주상공회의소 공간을 활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직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일자리 정보 제공, 이벤트 등도 병행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게 제주청년들이 혁신인재로 거듭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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