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고흥읍과 도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점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등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휴·폐업, 실직, 소득감소, 공과금 체납 등 취약가구 △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중인 1인 가구 △단전, 단수, 단가스 또는 건강보험료 체납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이다.

   
   ▲  고흥군, 설 명절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고흥군은 동절기를 맞아 오는 2월 말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16개 읍면과 함께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희망잇GO발굴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관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보완·강화하고,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을 활용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상담 및 신고는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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