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심각한 주차난을 유휴 공간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송형일(더민주‧서구3) 의원은 26일, 광주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학교시설 등을 활용한 주차 공유제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104차 정책토론회

송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속적인 자동차 증가로 갈수록 심화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시설 등을 활용한 ‘주차공유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최우람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광주대 최동호 교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발제와 토론을 통해, 주차공유제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민간 부설 주차장 공유, 학교 시설 개방, 주차공유 예산확충 및 제도적 보안, 공유문화 확산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송형일 의원은 “학교시설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학생안전과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주차공간 나눔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공유문화 확산과 실천에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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