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5일 준공된 지 25년이 경과한 천변좌로1교~4교 노후교량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택 동구청장이 직접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콘크리트 강도 및 탄산화 시험 등 안전점검에 참여해 일상 속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 국가안전대진단 교량 정밀안전점검

지난 9월 2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점검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동구는 ▲건축시설(노후 공동주택) 4개소 ▲보건·복지분야(숙박업소, 목욕장) 7개소 ▲생활·여가시설 5개소 ▲산업공사장 4개소 ▲교통시설(도로·교량) 4개소 ▲기타 급경사·산사태 지역 47개소 등 총 71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내 급경사지 및 산사태 위험지역 등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시설 및 지역에 대해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촘촘한 점검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점검 대상시설 전체에 대해 점검방법,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이력관리, 점검자 실명제 운영을 비롯해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대진단 결과를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등록·공개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 달여간 지속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생활과 밀접한 곳, 보이지 않는 작은 곳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겨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