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식배구 3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전갑수회장, 광주장애인체육회 신영용 사무처장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선수단이 종합순위 7위로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역대 최다메달, 최고점수, 최고순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총 22개 종목에 4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59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54개 총 17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최초로 종합득점 108,203점으로 지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부터 채점 체계가 바뀐 이후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랐다.

   
  ▲ 금4개, 은1개, 동4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펜싱 대표팀

특히 이번대회에서 종목별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해 역대급 성적을 올린 펜싱, 배구 3위를 기록한 보치아, 양궁을 비롯하여 육상, 탁구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리면서 광주시의 최고성적을 견인했다. 실업팀의 지원을 받아 단체종목을 육성하고 있는 타시도에 비해 개인종목 위주로 구성된 광주시가 종합득점 10만점 이상을 획득한 것은 기적적인 성과이다.

대회 마지막날 9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지적 축구는 주축선수 4명이 부상을 입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역도 금메달 2개, 탁구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 준우승, 지적축구 광주엔젤FC

사격의 김근수는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기록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 2개,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면서 4관왕으로 광주시 최고 다관왕이 되었다. 3관왕을 달성한 선수는 탁구 김영건 육상 김하은, 이승훈(이룡재), 이수연 사격 박동안, 이지석, 역도 정현정, 휠체어펜싱 조은혜 등 9명이다.

역도–46kg 정현정 선수가 3개, -66kg 정지송 선수가 1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수영의 정봉기 선수가 자유형 50m S2(선수부)에서 54.45로 한국신기록, 양궁의 김옥금 선수가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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