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는 15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용섭 시장(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 김용집 시의회의장, 구장애인체육회장, 경기단체장, 선수단 대표 등 49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해 열렸다.

   
 

광주선수단은 오는 20일부터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전에 탁구 등 총 22개 종목에 411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출전한다. 광주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56개 등 167개 역대 최대 메달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등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체전에서 광주선수단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한만큼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축구 지적부 7연패(제31회~제37회)를 달성했던 FC광주엔젤팀이 제39회 대회에 이어서 2연패 달성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고, 광주장애인 육상의 금빛남매 김하은·이승훈은 시각(스포츠등급:T12) 100m·200m·400m 등에서 3관왕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0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여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던 광주시장애인실업팀 소속 선수들은 복귀 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였는데 탁구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 리스트 김영건과 서수연 그리고 양궁 김옥금, 사격 이지석 선수는 패럴림픽의 아쉬움을 이번 체전에서는 반드시 금메달로 보답한다는 각오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 2배로 늘었다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해온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마음껏 기량을 펴쳐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고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금번 전국장애인체전은 경상북도 구미시 등 13개 시·군의 29개 경기장에서 28개 종목 9,17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는 코로나19로 개·폐회식이 취소되었으며,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자만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내종목은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 등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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