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현재 전국에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지역 어업인·상인들은 소득저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 수산물 구매

이에 보령해경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고민한 끝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직원 대상 지역수산물 구매운동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보령수협을 통해서 진행되었으며 일주일 동안 보령해경 직원들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 오블리제’의 마음으로 김·멸치 등 수산물 선물세트 218상자 361만원을 구매했다.

기획운영과 신사호 경사와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이번 구매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지속되면 지역 어업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지난해에도 코로나 19로 침체된 보령시 어업인 시장경제를 극복하고자 전 직원이 수산물 구매 행사를 벌여 주꾸미 750㎏을 구매한 바 있다.

하태영 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보령해양경찰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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