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관내 사고다발구역 및 취약해역의 안전관리를 위한 민간구조세력인 민간순찰구조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민간순찰구조팀은 군산해경 소속 민간해양구조대원 중 드론순찰대와 수상구조대를 한팀으로 구성하여 사고다발구역 및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활동을 펼친다.

   
 ▲ 12일 드론순찰대와 수상구조대원이 무녀2구항에서 합동 순찰을 펼치고 있다.

순찰은 드론을 활용한 광범위 순찰과 방송장치를 이용한 실시간 안전계도 방송과 함께 사고 발생 시 국가자격증인 수상구조사 자격 보유자들로 구성된 수상구조대 대원에게 사고 위치를 공유해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안전한 해상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순찰구조팀은 민간구조세력의 사고대응력 강화 및 국민의 최근접점에서 실시간 안전관리를 통해 친근하고 안전한 바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조역량강화를 위한 해경주관 합동훈련 또한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지난 12일 고군산군도 무녀2구항에서 쥐똥섬 고립자 발생대비 합동예방순찰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주 1회 이상 합동순찰 및 26일 구조역량강화를 위한 민간순찰구조팀·해경·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민간순찰구조팀을 토대로 민간구조세력의 범위를 확장하고 민간구조세력의 역량을 강화시켜 국민에게 더욱 더 안전한 바다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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