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 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지난해 2월 치매안심센터를 연 이래 만 60세 이상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시행해 왔다. 특히, 중위 소득 120% 이상 주민에게도 감별 검사비를 지원해, 실질적으로는 최종 단계 치매 검사비까지 무료로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  장성군이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성군 치매안심센터 전경

이밖에도 군은 등록 치매환자에게 1년 간 조호물품을 지원하고 치매 치료비(월 3만원 이내)도 실비 지원하고 있다.

또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읍면별 치매안심마을도 지정 운영 중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 실상에 적합한 치매 관련 지원을 펼쳐온 것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이어졌다”면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걱정 없는 옐로우시티, 치매가 있어도 편히 살 수 있는 장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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