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상담전문가 역량강화 연수로 자살·자해와 관련된 강의 및 실습과 사례스터디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청소년들의 고위기 상담이 증가하고, 코로나 우울증으로 청소년 자해는 두 배가 늘었다. 자살은 한국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로 10만 명당 5.9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고 있다.

   
   ▲  구례군, 지역사회 상담전문가 역량강화 연수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에 상담전문가들이 자살· 자해의 이해와 개입, 대응매뉴얼을 습득해 고위기 상담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자살·자해의 위험을 가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강의는 담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건종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김건종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건강분야 전문가이다.

구례군 관계자는“자살 자해에 대한 강의를 통해 고위기 상담으로 변화하는 상담트렌드를 발 빠르게 접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지역사회 상담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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