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30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환경부(장관 한정애)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후변화 위험으로 인한 환경훼손에 대해 자연의 회복력과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  지난 30일 이승옥 강진군수와 한경애 환경부장관이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날 전남권역 대표 지자체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정부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융‧복합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정부 중점사업이다.

   
 

강진군은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100개 시군이 공모한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종합선도형 대상지로 전국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67억 원을 투입해 남포, 목리, 평동, 강진만생태공원 일대에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해 강진만 생태계 보전과 군민 편의 증진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오늘 협약식에 전라남도 대표 지자체로 참석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강진군이 정부 2050년 탄소중립 이행강화 선도 도시가 되도록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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