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4일 오전 도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1일 녹색어머니로 깜짝 변신해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

이날 권 시장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깃대로 차량을 통제했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4일 오전 도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1일 녹색어머니로 깜짝 변신해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초등학생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녹색어머니회원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부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지킴이 120명을 투입해 34개 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 각종 예방활동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생에게 투명우산을 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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