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사회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CSR연구소와 넥스트데일리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22일 발표한 ‘2021 대한민국 지자체 사회책임지수’ 평가에서 광양시는 1,000점 만점에 총점 660.67점을 받아 전라남도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  광양시, 전국기초지자체 ‘사회책임지수’ 평가 전남 1위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는 전국 지자체가 지방정부 본연의 기능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제주도와 세종시를 제외한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주민등록 인구수를 기준으로 ‘50만 명 이상’에서 ‘4만 명 미만’ 총 7개 구간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지속가능성 및 사회책임 평가틀 중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TBL(경제・사회・환경성과) 모델을 바탕으로 ‘삶의 질(450점)’과 ‘여건 및 책임(550점)’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측정했다.

‘삶의 질’ 부문 평가지표는 △건강 △문화 △안전 △주택, ‘여건 및 책임’ 부문 평가지표는 △인구 △복지 △상하수도 △폐기물 △재정 △사회영향평가 △온실가스 등으로 총 36개 세부 지표를 평가에 활용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지표 결과는 광양시가 시민공동체를 위한 소통과 상생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청년, 은퇴자까지 모든 세대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유입과 유지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달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1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1)’ 평가에서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전남 1위, 전국 29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연이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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