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V=김영철 대기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21분 컴팩트 도시’ 공약이 주목받는 가운데 11월 치러질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도 ‘15분 생활권’ 공약이 화제다.

주인공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장과 연방정부 주택도시개발장관을 역임한 숀 도너번(Shaun Donovan) 후보이다.

   
      ▲ 박영선 후보

숀 도너번 후보는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도보 15분 이내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구성하는 ‘15분 이웃’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모든 주민들이 좋은 학교, 빠른 대중교통, 신선한 음식을 구할 수 있고 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5분 거리’ 뉴욕을 재건하겠다”며 “뉴욕의 모든 시민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5분 이웃’이라고 명명한 숀 도너번 공약은 프랑스 파리의 안 이달고(Anne Hidalgo) 시장의 ‘15분 파리’와 같은 개념이다.

또한 스페인 ‘9분 바르셀로나’, 미국 ‘20분 디트로이트’, 호주 ‘20분 멜버른’에 이어 서울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이번에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21분 컴팩트 도시’가 있다. 

* 참고 기사: 뉴욕시장 후보의 ‘15분 이웃’공약 관련 보도자료
https://www.politico.com/states/new-york/albany/story/2020/12/08/shaun-donovan-launches-mayoral-campaign-1343623 

   
 ▲ 뉴스그룹 NGTV=김영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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