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8일 군청 흥양홀에서 송 군수, 실과단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항 자체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공약사항 자체평가 보고회는 군정평가위원들의 공약사항 평가에 앞서 전반적인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짚어보고 그간의 추진실적을 점검해 공약사업 추진율 제고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  고흥군, 공약 이행 촘촘히 짚어나가

총 113개 공약사항 중 △국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귀농 귀어 귀촌 원스톱 서비스 시행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센터 운영 △고흥대표축제 개발 △도서지역 천원도선 단일요금제 적용 등 46개의 공약은 이미 완료하였고,

△고흥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 △고흥 터미널 주변 공용주차장 확보 △고흥의 역사문화 인물 관광자원화 △농수축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청소년 문화의 집 교육 문화 복합공간 조성 △생활용수 부족지역 물 문제 해결 등 67건의 공약사항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회 참석자들은 △고흥~봉래 국도 4차선 확포장 △도양읍 도시가스 공급 △고흥 일주 해안도로 전 구간 개통 등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11건의 현안 공약에 대해서 중앙부처와 전라남도가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해법 찾기에 나섰다.

   
 

송 군수는 “민선 7기 공약이 전남 지자체 평균인 69건보다 많은 113건이지만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항 자체평가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공약의 조기 완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면서 “2021년부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앞으로 공약사항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30명의 군정평가위원들에게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연말에는 군정평가위원들과 민선 7기 공약사항 군민평가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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