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2일부터 관망정비대상 산정을 위한 상수도 노후관 조사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먼저 상수도 간접조사를 통해 분석된 노후 상수도관을 절단해 내부상태를 확인하고, 절단된 시편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 보내 정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  담양군청

조사는 11월 2일부터 담양읍, 봉산면 일대 21개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를 위해서는 단수가 불가피해 단수지역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마을 방송, 전단지 등 단수 사전 안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물순환사업소 관계자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용 물을 충분히 마련해 놓는 등 단수를 미리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며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군민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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