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고속·시외버스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맨투맨’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발열검사는 승객들이 하차하기 전 검사 담당직원이 차량에 탑승하여 체온 측정기를 통해 일대일 대면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기존 터미널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와 병행하여 실시한다.

   
   ▲  터미널 발열체크

검사를 통해 37.5℃이상의 체온 감지자가 발생하면 해당 승객의 해외방문 여부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격리실 이동 후 보건소로 인계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하차 전 발열검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추석을 전후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비해, 지난 23일 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운수종사자 감염예방 교육을 통해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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