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는 부조리 신고창구를 일원화한 ‘청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전남대병원 감사실(상임감사 이성길)은 지금까지 청탁금지법 위반신고센터는 내부통신망인 그룹웨어,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센터는 병원 홈페이지 그리고 부정부패 및 비위행위는 오프라인 등으로 각각 나눠져 있는 신고창구를 그룹웨어에 청렴신고센터로 일원화해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 전남대병원

이로써 제보자들의 혼선을 피하고 접근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감사실의 신속한 업무처리 등 부패척결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또한 병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보다 책임 있고, 확실한 제보를 위해 기명제보만을 접수키로 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내부 직원은 물론 외부인들도 손쉽게 부패신고가 가능하도록 ‘CNUH 청렴 핫라인’ 설치와 각종 부패척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성길 상임감사는 “청렴신고센터 운영으로 내부의 신고가 활성화되고 직원들의 경각심도 높아져 청렴한 병원 분위기 조성에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전남대병원 이미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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