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도전해 경선에서 패한 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강한 문재인 정부를 위해 우리는 하나이다며 서동용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광양 서동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온·오프라인 개소식과 출정식이 함께 개최된 자리에서 권 예비후보는 “지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경선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민주당원,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이 경제전쟁에서 우뚝 서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이다. 강한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 서동용 후보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 28일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 사무소 출범식에 참석한 권향엽, 박근표 예비후보와 이용재 전남도의장이 지지를 선언하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어 “그 꿈을 실현시키는데 저 자신도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 대한민국도 하나, 민주당원도 하나, 오프라인에 모이신 분도 하나, 온라인을 통해서 이 광경을 시청하는 모든 분도 하나이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이용재 전남도의장은 "민주당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 순순한 마음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시·군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서동용 후보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 후보도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아픔의 고통을 분담하는 의미에서 안전하고 조용하고 아끼는 선거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겠다"면서 “더 공정한 사회, 가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시·군민들의 열망을 모아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해 새로운 발전을 이루며 오직 지역 발전만을 위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민주당 권향엽·박근표 예비후보, 이용재 전남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박노신, 정민기, 이형선, 문양오 시의원, 정인균 곡성군의장, 이승옥 구례군의원 및 민주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달 9일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6차 경선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서동용 후보가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서 후보는 무소속 정인화 의원을 상대로 맞붙는다.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