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 국회의원은 25일(수) 광주 서구갑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먼저 “향후 2주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라며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많은 시민과 언론인들께서 모이는 자리인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생략하기로 결정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 _송갑석 의원

송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국민 모두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기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탄핵의 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무조건적 반대와 비난으로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 국난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낼 정당은 어느 정당인가, 담대하게 위기 극복의 선두에 선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정당은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겪었지만 결코 주저앉지 않았고 지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이기겠다. 코로나19를 완전 종식시키고 무너진 경제를 되살려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지역 후보들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호소했다.

송 의원은 “4차산업 중심 광주, 청년창업 중심 서구를 만들겠다”며 “규제 개혁 및 매력적인 투자기반 조성으로 고급인력이 몰리고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창업과 투자가 선순환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숱한 시련과 실패 속에서도 시대의 요구와 양심의 소리를 따라왔고, 언제나 광주와 함께 광주를 지키며 살아왔다”며 “민주화를 위해 한 길을 걸었던 열정으로 정의롭고 당당하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광주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8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송 의원은 집권여당의 유일한 광주 국회의원이자 호남 유일의 예결소위 위원으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광주 사상 최대 국비를 확보하는 데 앞장섰으며 첨단 인공지능 산업을 비롯한 광주의 미래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세력에 맞서며 완벽한 진상규명을 위해 부단히 노력, 5‧18 진상조사규명위원회 출범을 이끌어내는 등 한국 정치에 광주 정신을 뿌리내리는 데 앞장서 왔다. 더불어 ‘광주의 민원실장’을 자처하며 지역구인 서구갑은 물론 광주지역 전체의 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행보로 중진 못지않은 초선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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