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서 2년 연속 10위권대를 차지했다.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지방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다.

   
   ▲ 이삼용 병원장

미국 뉴스위크지는 독일의 글로벌시장조사 및 소비자 데이터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실시한 ‘한국 최고의 병원’ 평가조사에서 전남대병원이 87.1%를 획득해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스타티스타가 의사·병원관리자 등 수 만명의 의료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사내용은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병원 추천 ▲병원에 관한 의료 KPI(Key Perfomance Indicators) ▲사망률 ▲환자안전 ▲재입원율 등이다.

평가결과 서울아산병원이 97.6%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삼성서울병원(94.2%), 3위 서울대병원(91.7%), 4위 세브란스병원(91.7%), 5위 분당서울대병원(91.4%)이 차지했다.

   
  ▲ 전남대학교병원

이어 6위 고대안암병원(88.2%), 7위 서울성모병원(87.8%), 8위 경희대병원(87.4%), 9위 강북삼성병원(87.3%), 10위 아주대병원(87.2%), 11위 중앙대병원(87.2%)이었다.

중앙대병원에 이어 12위를 기록한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에서 서울대병원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국립대병원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삼용 병원장은 “세계적 언론매체로부터 2년 연속 전남대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민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 해드려 매우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그 명성을 계속 유지해 갈 수 있도록 의료·연구·교육·공공의료 등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