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무안읍 중심상가 상인회(회장 박일상)는 지난 12일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이달부터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무안읍 중심상가 박일상 상인회장 점포 3곳, 손성권 씨 2곳, 이지기 씨 6곳, 박종관 씨 2곳, 정근수 씨 2곳, 김효권 씨 1곳, 임건 씨 1곳 등 총 17개 점포에 대해 임차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  무안군 착한 임대인

또한 남악신도시 상가 영신종합건설(대표 김용현)도 팰리시티 상가 12개 점포에 대해 3개월 간 20%의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통 큰 결정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남악의 주요 상가 건물 소유주들도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산 군수는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주신 건물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결정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되어 코로나19도 이기고 지역 경기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월 무안 공설 전통시장 상설점포 67개소, 노점상 171개소에 대해서 시장 임차료를 3개월 간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착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이나 문의사항은 무안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61-450-5711)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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