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광주와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는 나주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이라며, 이를 위해 광주~나주 간 광역도시철도교통망 구축을 2025년 완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하고,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차기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해 나주를 호남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대중교통분담률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산포~전남도청~목포 구간까지 연계하는 방안도 국정과제 채택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이미 발표한 광주~화순 간 도시철도 연계도 동시에 국정과제로 묶어 지역발전을 실질적으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광역도시철도교통망 구축은 나주와 화순인구의 역외 유출요인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역외 인구의 역내 유입을 견인하는 등 광주·전남의 심리적 통합력 담보와 함께 광주·전남의 공동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혈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주~나주 간 광역도시철도망 광주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광주 효천역에서 남평~나주 혁신도시~나주역을 잇는 일방형으로 설계됐으나, 이를 옛 영산포역~노안~광주 평동역을 연계하는 순환형 교통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주~광주 구간이 구축될 경우 이미 검토에 들어간 광주~화순 간 광역도시철도교통망 구축사업과 더불어 세 지역의 입체적인 교통망은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 시민들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목돼 온 광주~나주 간 사업은, 광주~화순 간 도시철도망과 마찬가지로 지난 2010년 정부의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쳤으나, 이후 제 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시행계획(2017~2020년)에서 최종적으로 탈락했다.

김 예비후보는“오는 12월 예정인 정부의 제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에 이 사업이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온 힘을 쏟겠다”면서 완벽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한편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더불어 나주시와 광주광역시·전라남도를 포함한 광역도시철도교통망 구축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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