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갑, 무소속)는 호남의 관문이었던 광주역 일대를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단지로 재개발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1980년대 호남권 최대의 교통·행정·상업의 요충지였던 광주역 일대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이 이전하고, KTX가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 점차 도시의 경쟁력을 잃어갔다. 또한 1960~70년대 형성된 인근 주거지역은 주택이 노후화되고, 도심 외곽에 진행된 대규모 택지개발에 의해 인구가 계속 빠져나가면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 김경진 북구갑 예비후보

하지만 광주역 일대는 여전히 거점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광주역 광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성지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이며, 주요 대학들이 위치해 많은 청년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금남로·충장로 원도심과 접근성이 좋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예술 공간과도 인접해 도시재생의 잠재력이 풍부하다.

이에 김경진 후보는 그간 광주역 도시재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2018년 광주역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일조하였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코레일 사장을 만나 광주역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국토부 관계자들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 광주역 재개발을 피력했다. 또한 광주역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청년 창업인들에게 1년간 임대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스테이션 G’를 직접 제안하고, 광주역사 내 AR/VR(증강/가상현실) 제작지원센터 건립을 주도하며 침체된 광주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의정활동을 집중해 왔다.

김 후보의 이러한 노력으로 광주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광주역 주변 약 50만㎡ 구도심을 개발한다. 현재는 창업복합지원시설 건립, 문화광장 및 녹지공원 조성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김경진 후보는 개발의 전기를 맞이한 광주역 일대가 단순히 건물 리모델링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거점도시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신속·원활한 마무리 지원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은 생산유발효과 2조 3천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 5천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이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부처, 광주시 등과 협의해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둘째. 청년과 소상공인의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 조성

2024년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 산업단지가 조성될 경우 북구에 창업기업 500여개, 전문인력 2,000여명, 일자리 7,000여개가 생겨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김 후보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광주역 일대를 청년과 소상공인의 취·창업을 안내·지원하며 교육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취·창업 멘토링 센터를 구축하고, 청년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사무공간 및 점포를 값싸게 임대해 광주역 일대로 젊은이들이 모여 상업과 업무기능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셋째. 광주역사 복합개발

KTX 미진입으로 이용객 수가 줄어든 광주역의 유휴공간에 소규모 세미나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청년벤처기업과 상인들에게 회의공간으로 제공하고, 광주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해 광주역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넷째. 광주역 광장을 관통하는 6차선 도로 개설

그간 광주역 일대는 선로가 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해 왕래가 자유롭지 못하고,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등 도시의 공간 활용을 저해해 왔다. 이에 우치로에서 경열로까지 도로를 개설해 선로로 가로 막힌 남북을 연결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김경진 후보는 “광주역 일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상권이 살아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방문객·이용객이 늘어나야 한다”며, “광주역으로 젊은이들이, 소상공인들이 모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광주역 발전공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광주역 일대가 문화와 경제, 젊음과 열정이 어우러진 활기찬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황소처럼 우직하게, 또 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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