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해남읍 금강산 주요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 군민의 안전을 지킨다.

국가지점번호란 산악이나 해안 등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에 국토를 격자형으로 구획한 한글2자, 숫자8자리로 만들어진 번호이다. 

   
    ▲  금강산등산로

소방·경찰·행정이 공동으로 위치를 공유하며, 국.도립공원 등산로 및 지자체의 주민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에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119, 112에서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읍 금강산 등산로 60개소에 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으로, 대상 지역은 금강산정상, 금강재, 삼봉, 만대산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3코스이다.

   
    ▲  국가지점번호판

해남군은 2016년부터 달마산16개, 두륜산14개, 달마고도8개, 주작산 옥천용동임도21개, 흑석산18개, 두륜산25개에 국가지점번호판 102개를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0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및 관광객의 안전지킴이의 역할에 큰 도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신고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마운 표지판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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