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평 영암군수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과 16만 향우 여러분 !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목표로 6만 군민행복시대 완성과 영암군의 더 큰 미래를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비만 248억원이 투입되고 처리능력 2,000톤 규모의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이 문을 열었으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월급제를 시행하였고, 지난해 5월 CY그룹과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 농축산물을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복지 24관왕 달성으로 복지 일등군의 명성을 떨친 값진 한 해 이기도 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트로트의 역사·교육·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가 지난해 10월 개관하면서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함께 우리 영암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가 전통과 현대음악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를 차지하였고, 창단후 처음으로 장성우 선수가 천하장사에 올라 지금까지 19회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 살림이 사상 처음으로 꿈의 6천억원(6,266억원)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2019 전라남도 투자유치 최우수상, 2019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상, 2019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국무총리상 등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미래 자산이 될 공모사업에서도 민선7기 총 57개사업에 국도비 1,10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양했습니다.

▲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 종자를 선별 보급하고, 이를 위해 국립종자원 채종포 단지도 대폭 확대해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도모해 나가게 됩니다.

또한,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을 엽채류와 과채류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국내 최고의 종묘회사인 아시아 종묘원과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역 소득화 유망작목(단호박류, 기능성 고추, 기능성 배추 등) 시범재배 실증을 통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읍면별로 애플수박, 멜론, 샤인머스켓 등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신규특화품목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체제를 구축하고, 아동발달평가 지원, 청소년진로 멘토링 그리고 어린이 종합문화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민선7기 핵심사업인 경로당 어르신 부식비를 대폭 늘려 우리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지원하는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됩니다.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 100호와 더불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건립하고, 노인 종합복지관 증개축 등 노인,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 신성장 동력의 미래산업 선도-미래먹거리, 일자리 창출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교육생과 교관 등이 우리 영암읍에 상시 체류할 수 있는 기숙사와 강의동이 지난 5월 개소하여 영암읍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부지를 확보하여 항공산업을 영암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불산단의 넓은 부지와 국제대회 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2019 올해의 서킷상 수상)을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전남도와 협력하여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려 합니다.

또한, 관련부품 제조기업 유치를 통해 부품과 완성차의 선순환고리를 만들어, 장기적으로는 전남도와 협력하여 국제자동차경주장 일대를 자동차부품 연구개발, 생산, 시험평가, 기업지원 기능이 집적된 튜닝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을 위해

관광트렌드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지로 확대 개발해 나가려고 합니다. 기찬랜드를 중심으로 월출산 100리 둘레길, 트로트가요센터, 가야금산조·조훈현 바둑 기념관, 국민여가캠핑장(33면), 국화축제 등과 함께 집적된 문화관광시설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면서 영암군의 거점관광지로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지난 10월 개관한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는 음악인들의 창작활동과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과 영암아리랑 가요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2020년을 스포츠마케팅 원년으로 삼아, 전담팀 구성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금까지 19회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 등 창단 3년만에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사상 처음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 민속씨름의 성지가 될 민속씨름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해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여 영암을 대한민국 민속씨름의 메카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전남체전과 전라남도 4대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저력과 체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월출산배 배드민턴대회,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대회,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발 유치를 지원하고, 전국단위 태권도 대회, 튜닝카 레이싱 대회, 우수클럽 축구대회, 동호인 남녀 배구대회,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종 운동부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동하계 스토브리그 대회도 개최하는 등 전담팀을 구성하여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서비스행정을 더욱 공고히 할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확인행정, 군민을 섬기는 섬김행정, 서비스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려 합니다.

4급 서기관을 영암·삼호 읍장으로 현장배치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은 없는지 수시로 살피는 등 일선현장에서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대해 전문직위를 확대 지정하여 군정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능동적인 행정조직으로 변화해 나가게 됩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비롯해 현안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6만 군민과 함께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영암군수 전 동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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