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12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 ‘어촌뉴딜’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2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은 최근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회천면 율포종합관광단지 일원에서 실시되며 3개년 간 48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 ‘어촌뉴딜’공모사업에 선정

어촌뉴딜 사업은 141억 원 규모로 벌교읍 장양항, 회천면 군학항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성군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이끄는 블루투어 선두주자로 날개를 달았다.

“계절에 구애 없이 4계절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보성을 만들겠다.”던 김철우 보성군수의 보성형 블루이코노미가 현실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기본계획안

보성군은 보성 해양 복합센터를 중심으로 해양 전문 인력 양성하고, 율포종합관광단지를 섬·연안·어촌을 연계한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내년부터 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3년간 480억 원을 투입해 △보성해양복합센터, △해수파도풀 리노베이션, △전망대, △해상카페, △해양 액티비티 시설 체험장, △씨사이드 비치데크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노후 된 해수풀장 리노베이션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문을 연 율포해수녹차센터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군수는 “율포종합관광단지가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다도해권역 지역거점이 될 수 있도록 키워가고, 더불어 보성군이 남해안 해양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권역별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여 해양 중심 플랫폼을 구축하고 레저체험, 교육 등의 콘텐츠를 키우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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