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구역(求禮口驛)과 공영버스터미널에 구례여행의 길잡이가 될 관광안내소를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구례군은 8일 14시, 구례구역에서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김송식 구례군의회의장과 의원, 강형창 구례구역장, 임향임 구례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구역 관광안내소 현판 제막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구례읍 공영버스터미널 내 관광안내소도 이날 함께 개소했다. 
 
   
▲ 관광안내소 개소
두 안내소는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여행 정보제공은 물론 구례지역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안내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특히, 구례구역 관광안내소는 역사 내에 11㎡ 규모로 설치하여 내부에 관광안내 홍보물과 지역 특산품 등을 전시하고 인터넷 정보 검색용 컴퓨터 등을 비치했다. 또 안내소 출입문에 거울 셀카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구례여행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도록 했다. 
 
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는 별도의 건축시설을 하지 않고 매표소 사무실 한 쪽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구례군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양질의 관광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개소한 두 관광안내소는 구례여행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설에 설치한 만큼 구례방문 관광객에게 생생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를 알리는데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들이 구례에서 더 편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이번에 개소한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산동면 온천지구와 화엄사 등 4개소의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산동면 온천지구 관광안내소의 경우 이용객이 많지 않는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잠정 운영을 중단하고, 대신 공영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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