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해외 바이어들이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을 방문해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해외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화순전남대병원 병리과 업무를 이해하고 최첨단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  화순전남대병원 고남석 병리검사팀장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직병리 등의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5개국 7개 업체 17명이다.

해외 바이어들은 접수부터 육안검사, 조직병리, 디지털 스캔, 판독실, 면역병리, 분자병리, 세포병리 등의 업무를 소개받고 병리과장인 이경화 교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외 바이어들은 병리과 곳곳을 돌며 견학이 진행되는 동안 “신세계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선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이 매우 훌륭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  화순전남대병원 이경화 병리과장이 해외 바이어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초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고화질 모니터에서 보이는 병리 영상을 통해 판독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여,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경화 병리과장은 “우리 병리과 의료진은 축적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또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조직검사 결과 등의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며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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