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27일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문화로운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면 단위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곡성군 '문화로운 장場' 행사로 문화배달사업 운영

6월 행사에는 15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소재 모던국악그룹 '노라'의 공연과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 상영이 진행됐다. 특히 '수카바티'는 미개봉작으로, 선호빈, 나바루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8월 옥과면 월파관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섬진강마을영화제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목사동면뿐만 아니라 인근 죽곡면, 석곡면 주민들과 한울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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