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령기 빈발하는 유행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 5개년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탄탄한 방역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22~23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 학교보건 기본방향’을 공유했다.

   
   ▲  22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2024. 상반기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특히, 학교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학교 감염병 세부대책(2024~2028)을 수립하고, 필수 방역물품을 확보하도록 급당 5만원(총 5억4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학교 내 감염병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고, 교육지원청은 연 1회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 학교보건 기본방향’에는 △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 모든 학생 대상 응급처치교육 학기당 1회 이상 실시 △ 학교석면 위해성 평가 점검 실시 △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이행사항 확인 등의 내용이 담겼다.

   
   ▲  2024. 상반기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연수에서 참석자들이 반부패 청렴 다짐 선서를 하고 청렴교육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날 연수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보건 환경 조성과 함께 청렴한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청렴 다짐 선서 및 청렴 교육’도 진행됐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에 수립한 ‘학교 감염병 예방 세부대책’을 꼼꼼하게 추진해,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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